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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플랫폼 문피아, ‘웹소설IP의 부가가치 확대’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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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플랫폼 문피아, ‘웹소설IP의 부가가치 확대’ 박차
  • 이정형
  • 승인 2019.01.2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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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라는 슬로건 아래 만들어진 웹소설 연재 플랫폼 문피아가 새해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문피아는 23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활동 중인 작가 및 업계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발표회를 열고,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추진 계획과 비전을 제시했다.

2019년 문피아 사업발표회

이 자리에서 지난해 10월 성공시킨 위에원 그룹(China Literature Limited)과 엔씨소프트로부터의 250억원 투자 유치를 기점으로 국내 웹소설의 글로벌 진출과 OSMU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피아는 2019년 ‘웹소설IP의 부가가치 확대’라는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마쳤으며, 특히 양질의 콘텐츠 수급을 위해 작가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카데미를 설립하여 웹소설 집필에 특화된 수준별 커리큘럼 및 강사진 구성을 준비 중이다. 또한 문피아에서 운영 중인 작가 양성 프로그램 ‘SMP(Star Management Program)’내 집필 환경 및 작가 복지 역시 기존보다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문피아 김환철 대표는“2019년은 지금껏 다져온 초석을 딛고 원천 IP의 확장성을 극대화해 나갈 예정”이라며 “문피아를 성장할 수 있게 많은 보탬이 되어준 수많은 작가분들과 함께 공동의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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